정말 많은 배우가 나온다..
서울극장 무대 인사 시사를
봤다..
촬영차 파리 간 손태영만 빼고
모든 배우가 무대에 올라왔다..
정우성..
눈부시게 멋지고,, 말이 안나올 정도로
잘 생겼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밀고 나가서 그런지
스토리는 그다지 탄탄하지 않다..
하지만 잔잔한 영상미와 음악..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이 가을에 연인과 같이 손 잡고
볼만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