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시사회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2시에 서울극장에서 기자 시사회를 봤습니다..
그냥 시사회인줄알았는데..정말 기분이 좋았지요..
많은 기자들과 배우들...정우성씨 너무 멋있더라고요..
다들 멋지고 이뻤어요..
영화는 갈등을 코믹으로 풀어가며 끝은 슬프요..
정말 슬픈영화입니다..
좋은 영화를 관람하게 되서 너무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