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기대하구 기대하던 랜드 오브 데드를 보았습니다...
일단 감독의 이름 때문이라두 꼭 보구 싶다구 느낀 영화였습니다~~
조지 로메로 감독의 전작들...그러니까 시체 시리즈의 4부작이라구 불리기두 하는 랜드 오브 데드..
근데 뭐랄까요..개인적인 생각이지만...뭐 꼭 전작들의 다음편이라구 하기보다는..그냥...또 다른
조지 로메로의 시체 영화(?)라구 말해두 될거 같드라구요...(3부까지는 조지로메로의 영화에 그 난폭한
생물체에 대해 좀비라구 직접적으루 언급하지 않기때문에...시체 영화라는 표현을 썼어요~^^랜드 오브 데드에서는 자막에는 좀비라구 나오긴 하지만...)
일단...이 영화의 재미있는점은 과거에 인간이었을때의 습관들이나 행동들을 기억해내게 된다는점이었습니다..
그래서 느릿느릿 과거의 어떤 행동들을 취하는 모습이...(예를 들면 총이라든지 드릴같은것들..??)저는 좀 불쌍해보인다구 할까요..슬퍼보인다구 할까요..^^
그렇게까지 보이기두 하드라구요~ ^^
그리구 조지 로메로 감독의 시체 시리즈들이 그래왔듯이..이번 영화두~그냥 무작정적인 호러 영화는
아닌듯 하드라구요...우선...돈많은 인간들이 사는 곳과...슬램가에 사는 사람들이 나뉘어져있고...
또 돈많은 인간들이 사는곳 주변에는 강이 둘려 있고...전기 울타리두 깔려있습니다...(슬램가의 다들사람들이야 어떻든 우린 우리끼리만 잘먹구 잘살면 된다..라는 느낌..??)
슬램가에 있는 사람이 그 돈많은 곳쪽에선 살 자격을 갖는다는건 정말로 어렵고....돈많은 그쪽 사람들끼리의
무슨 심사도 거쳐야합니다...(쉽게말해 살수 없는거죠..머..^^)일단 이런 설정자체에서...감독이 말하고자 하는바가 있다고 생각이 들구요..
뭐 나름대로는 이런게 아닐까?? ^^ 하구 생각두 해보았지만~ ^^ 머 그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구
이 영화를 보시는분들마다 다들 느끼는게 틀릴것이기 때문에 적지는 않겠습니다 ^^ 다만..마지막쯤에
그 울타리가...결국...^^ 장애물처럼 되는 그부분에서...그 울타리는 결국은 뭐를 위한..누구를 위한 것이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구 그때나오는 폭죽에 대한 살아있는 시체들의 반응이..전 오싹하더군요..)
그리구...마지막에도...나름의 여운이 있는듯하구요...
암튼...저는 꽤 만족하게 보구 나온 영화였습니다~ ^^ 이런 영화를 조아라하는 편이기때문에
더 좋게 재미있게 봤을지도 모르지만..적당한 스릴감두 있구...복잡한 잡설을 치우고서라도
꽤나 재미있는 영화였던거 같아요~ ^^ 다만..다소 징그럽고 잔인한 장면이 나오기때문에~
그점을 감안하고 보시면 더 즐겁게 이 영화를 즐길수 있을거 같네요~ ^^ 이상 주절주절~영화를 보구난후의
소감이었습니다~ ^^ 그럼 좋은 영화들 마니마니 보시구요~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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