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폰부스의 2편을 보는 듯한 느낌에 영화 정보를 보았더니 폰부스의 각본을 맡았던 래리코헨이란 자가 이 영화의 각본도 맡았다. 그럼그렇지... 폰부스가 좁은 전화박스에 고정된 상황에서 영화가 전개되는 반면 휴대폰으로 끊임없이 이동하며 전개되는 영화는 그 만큼 업그레이드 된듯. 폰부스의 탄탄한 전개와 연출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박진감 있는 진행은 더 나아졌다. 간만에 지루하지 않게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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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verqoo
보고 싶어지네요
2008-01-07
00:48
1
셀룰러(2004, Cellular)
제작사 : New Line Cinema, Electric Entertain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