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극장에서 보고왔네여.... 1탄에서의 약간은 신기하고 매우 신선한 토니쟈의 액션을 보고 나름대로 이번엔 어떨까하는 생각이 꽤 있었는데...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실망이 좀 있네여... 일단 스토리야 뭐, 기대하는분들 그다지 없었겠지만(이번작은 정말 너무하단 생각이 들정도입니다...허구헌날 코끼리 만을 찾아댄다는ㅡㅜ) 무예타이를 그토록 수려하게 구사하던 그의 액션은 어디간것인지, 흡사 pride(암바의 극치를 보여줍니다.)와 과거의 스트리트파이터를 보는듯한 느낌을 내내 받았네여... 암튼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않네여...토니쟈의 새로운 액션이 궁금하신분들은 괜찮고여.. 영화 마지막 그의 발차기는 압권이었네여..ㅋ
p.s 영화 상영전에 토니쟈와 무술팀이 와서 시연하는것이 있었는데 그건 정말 훌륭하더군여.., 정말 입이 딱 하고 벌어지는 그런일이.....한마리의 원숭이를 보는듯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