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기 前
판타스틱4에서 제일 기대됬던 것은 영화의 내용보다는 요즘 떠오르는 배우 제시카 알바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었다. 그리고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지게 되는 캐릭터들과 수백개의 시각효과. 그리고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그런 힘이 무엇인지 나름대로 기대감이 갔던 영화 였다.
■이야기는 이렇다.
과학자 리드(이안 크루퍼드)는 비행사 벤과 함께 그의 라이벌인 빅터의 지원을 받아 수(제시카 알바),쟈니, 이렇게 다섯명이서 우주 탐사를 한다. 우주 탐사를 하던 중 우주 폭풍에 휘말리게 된 그들. 지구로 오긴 했지만 그들은 우주폭풍에 노출되 DNA가 변해 특이한 능력을 가지게 된다. 그들은 순식간에 화제의 대상이 되고 `판타스틱4`라는 팀명도 붙는다. 하지만 같이 사고를 당한 빅터가 음모를 꾸미고 판타스틱4는 빅터에 맞써 싸운다.
■영화를 본 後
영화는 대체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다.
무엇보다도 제시카 알바를 볼 수 있어서 즐거웠던 것 같다.
나름대로 올 여름 오락영화로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다만 어디선가 익숙한 장면들이 영화 곳곳에 있어 좀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마지막에 후속편을 암시하는 장면이 있었다. 나에겐 후속편도 기대되는 작품..
■영화에 대한 평가
개인적인 별점은 5점 만점 중 <4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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