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SF액션 필자는 상당히 좋아한다. 특히나 엑스맨류의 영화 CG로 도배된 서로
쥐어패는 영화 너무 좋아한다. 볼거리위주로 본다는 거다.
하지만 판타스틱4 어떤가...
이영화 도대체 뭔가...
위 포스터가 불러오는 스펙타클초대형액션블록버스터틱한...그런건 어딨는가..
스토리? 엉성하기 짝이없다. 좋다. 이런 영화는 스토리도 없고 원작에서
중요하다싶은 내용만 대충 얼버무리면 된다. 상관없다.
이번에도 마블캐릭터로 울궈먹을 좋은 기회였는데 이게 뭔가...
이렇게 좋은 소재와 이렇게 좋은 캐릭터들로 팀스토리는 이정도밖에 능력이 안된단 말인가
마블캐릭터 몇개 안남았는데 이따위로 승화시키다니..
우주탐험 나가서 폭풍에 휘말려 초능력을 가진 우리 바보 영웅들..
닥터둠이 나쁜일을 계획해서 막는다. 이게 뻔한 이런류의 영화지만..
스토리 전혀 상관없다. 그런거 안봐도 되는 영화기 때문에 기대도 안한다.
액션? 전혀 없다. 2시간동안 말만 한다. 이게 가장 허무하다 이거다.
능력 얻은거 몇번 에피소드 틱하게 보여주고
마지막에 닥터둠이 좀 까불자 그냥 무찌른다. 액션 5분나온다.
와...내 생전 액스맨,배트맨,슈퍼맨,블레이드,스파이더맨,반헬싱,콘스탄틴류의 초인적인
SF영웅류 보다 졸뻔한건 처음이다. 와.................기대를 너무했는데 너무 실망준다...
솔직히................재미없다...........졸립다. 보면서...
필자..솔직히 악평이며 졸작이며 이런 단어 안쓴다. 뭐든 재밌게 본다 이거다.
하지만 이건 아니다.......이건 아니야.........그루지 이후 올해 최악의 작품이다...아..이건 아니야..
제시카알바 나와서 별 하나 더준다.
[낚낚 / Nak N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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