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뭐 저런것들이 있나했다..
작업을 거는 박해일도 문제였지만...
그작업을 적극적으로 뿌리 치지 못하는 강혜정도 뭔가 이상해 보였다..
그들의 삶..
생활들을 알아가면서..
그들의 연애에 집중하게되었고..
후반부로 들어서면서..
이영화가 뭘 얘기할려고 하는걸까라는 생각을 들었다..
자신이 겪었던 기억하기도 싫은 일을 남자에게 덧 씌우는여자..
그일때문에 괴로워하는 남자..여자..
나도 지금 연애를 하고있지만..
연애의 목적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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