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요일... 결혼 10년차인 철수와 영희만의 은밀한 약속이 있는 날이다. 지난 수요일도 다음주 수요일도... 그다지 자랑할 것도 내세울 것도 없는 두 사람이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이나 사랑만으로도 행복해 할 줄 알며 만족해 한다.
그러던 어느날...
철수가 느닷없이 직장을 잃게 되면서 내 집 마련이라는 소박한 꿈을 키우던 영희의 희망이 채무상환이라는 엄청난 시련으로 바뀌게 되는 절대 절명의 위기를 맞게 된다
-감자생각-
베사메무쵸(왜 베사메무쵸일가??? - 영희와 철수 첫만남을 가진곳 카페 이름입니다 ^^*)
어디에서나.. 일어날수 있는 영화입니다
행복한 가정에... 감짝이.. 위기를 맞는 가정
하루만에.. 실직한 남편... 거기에.. 집을 압류당하는대
두 부부는.. 무엇을 어떻게 할까여?
집을 살리려는 두 부부
날벼락까지 맞는 두 부부.. 하지만 가정을 위해... 부인은.. 무엇을
할까여.. 그걸 고백하는 부인.. 너무나 맘아파하면서 힘들어하는 부인은
집을 떠나는대
이영화는 한가정을 예상을 하는 영화입니다. 어디에서나 일어날수 있는영화구여.. 조금 진부한 영화지만 끝에.. 부인이 남편에게 고백을 하는장면과 아들과 아빠의 이야기 에서.. 눈물이 나오고욤 돌아온 부인. 아주 행복하게 끝이 나서 너무 나.. 행복했습니다 ^^* 헉.. 내용을 다 말해버렸내여 ㅋㅋㅋ 그래도 편하게 볼수 있는 영화입니다 ^^*
2001-08-08 오전 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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