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 ,"안젤리나졸리" 화려한 배우만으로도 영화의 볼거리는 충분하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화려한 배우가 출연한다 하더라도 모든 영화가 잼있는 것은 아니다..
내가 본 영화 중 가장 최악의 영화는 "맥시칸"..
그 영화의 주인공은 내가 사랑에 마지못하는 "브래드피트"와 "줄리아로버츠"였다..
하지만 맥시칸은 정말 최악이었다;;
스미스는 단순하고 경쾌하다..
헐리우드의 시원한 액션도 실컷 보여준다..
수많은 스토리와 완벽한 진행을 원한다면 영화의 완성도면은 떨어질지 모르지만..
이 영화의 장르에서 볼 수 있듯이 액션이 아닌 로맨스로 볼 때 충분히 용서가 된다..
아무 생각 없이 시원한 영상미와 멋진 배우들을 구경하고 싶다면..
이 영화는 이 두가지 요소를 멋지게 소화해낸다...
영화를 보며 놀라운 사실을 깨달았다..;;;
안젤리나졸리보다 브래드피트의 머리가 더 작다..으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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