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은 명작을 낳는다 카스트라토 파리넬리 오랜여운을 가질수 있게한다 유리처럼 얇고 투명한 음성은 영화에서나마 재연과 재연을 거듭해 오페라 하우스에 앉아 있는 감동을 준다 헨델의 울게하소서 란 울게하는 또 역시 그의 인생을 두시간동안 지켜본 그어느 사람에게도 자꾸 눈물을 쏟고 싶은 이는 이유없는 눈물이 역시나 그의 목소리 때문이라고 할것이다 뭐라 할말이 없는 영화라 여튼 지루할수 없는 그의 인생이였다 형제가 만들어낸 또 다른 최고의 산물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