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도 맘에 들고...장르도 맘에 들고..
무진장 기다리던 영화...
다행히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여전한 두배우들...
영화보다는 스캔들이 더 떠들썩 했지만..
그냥 혼자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은..ㅎㅎ
영화는 일단 좋았으므로..
생각보다 파워풀하고 속시원한 액션...
폭탄도 터트려주고..
무기들도 멋지고 강력하다..
몇몇 액션장면들 음악과 어우러져 멋있다...ㅎ
간간히 코믹한 장면과 대사로
웃을 수도 있게 한다..
트로이때 잠시 실망했던 ...
브래드피트의 멋진 모습 다시 확인하고..
오랜만에 맘에 드는 액션영화 한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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