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무 기대도없이봤는데...시작부터 입가에 미소를만들어주고..
끝날때까지 입가에미소를만들어준 즐거운영화이다...
적어도10~15번은 웃게만들어주었고...
만약..내가 정상황이라면...내가박진희에 남자친구라면..저걸이해할수있을까라는
의구심도생기고....연정훈에 마술쑈도 나름데로 보기좋았다..
무엇비다 이영화에 백미는 마지막에 등장하는 최!성!국!!!!ㅋㅋㅋㅋ
오랫만에 시원하게웃으면서 본영화다..
요즘들어 웃을일을찾는사람들에게 권해주고싶은 이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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