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비밀은 있다와 같은 류의 영화일 것이라 생각했다
우연히 내가 가지 않으면 안되는 표라서..어쩔수 없어..마지못해 갔었는데...
이게 왠 횡재
일단 아이디어가 무지 새로워서 좋았다. 누구생각인지 마음에 들었음.ㅋㅋ
다음 재밌고 코믹하다.
그다음 로맨틱하다.
중간의 마술쇼도 좋았구
요즘 모텔들 시설에 놀랐구
20대 젊은이들의 생활상을 보았구
등 등 등
입소문타고 홍보만 더 적극적으로 된다면 충분히 승부를 걸어볼만한 영화다.
그렇게 돈 아깝지 않을거 같은 영화다.
상업적인 냄새가 크게 나지 않는 나름대로 로맨틱 코메디라는 장르에 충실한 알찬 영화였다.
개인적으로는 관객이 좀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어떨지...관심이 가는 영화다.ㅎㅎㅎ
참 15세 관람가는 넘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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