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로써 사람을 사귀고..
즐겁게 해주는 바람둥이 지훈
그에게 예전에 희원과 모텔에서 있었던 몰카를 보게되고..
결국 희원과 함께 모텔을 찾아나서게된다.
그러다가 희원은 자기가 가르치던 학생들한테 그몰카를 들키게되고..
또한 약혼자로부터도 버림받게 된다..
과연 어찌될지..
생각보다 잼있었던 영화다.
마술을 좋아하긴 하지만..
과연 마술과 사랑이 어떻게 조화될지 의문이었는데..
잘 되었고 또한 연인이 보기에도 딱좋을듯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