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카터... 그를 진정한 스승이라 부르고 싶다.
선수이기 이전에 학생임을 강조하며,
학생은 운동도 잘하면 좋지만,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보다 노력해야 함을 보여준 영화!
마지막에 실화인 만큼 약간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본받아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최선을 다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그 환호,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과 열정을 아껴주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
개봉 몇일 안 남았는데, 보라고 추천해 줄만한 영화인거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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