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어느 분이 쓰셨던것 처럼
딱 일본영화 그 분위기와 그 스타일 그 내용,,
더도않고 덜도 않게 딱 그 정도의 영화라고나 할까요
어린 시절의 고민들 추억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나열해놓은 듯한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그 고민들이 아무래도 주인공이 남자이다보니
여자인 저는 크게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어린 주인공의 순수한 모습에
잔잔한 웃음을 머금고 볼수 있는 영화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