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에서 조조 관람 천원에한다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 친구랑 갔어요
친구는 지금만나러갑니다 보러가자니까 그게뭐냐 --;; 그랬던....
그냥 슬프다는것만 알고 갔는데
보고나니까 너무.. 마음이 아련해오더라구요^^
꼬마아이도 너무귀엽고..
배우들도 정말 매력이 넘치구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였어요..
친구와 나오면서 한동안 말을 이을수가 없었답니다..
보지않았을때는 그냥 제목도 희한하네 그생각을 했었는데..
마지막에 정말 .. 지금, 만나러갑니다.. 라는 한마디가.. 마음에 확 와닿더라구요..
사람을 행복하게만들어주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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