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영화..
엄마란 존재는 어떤 존재일까??
나는 엄마를 어떤존재로 생각했던걸까??
내 심부름꾼..화풀이 상대..밥해주고 빨래해주는 사람..
너무 편안한 상대로만 대해왔던건 아닐까..
엄마라는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고두심 아줌마의 대사가 생각나네..
난 다음 생에 다시태어나면 꼭 우리 엄마의 엄마로 태어나고 싶어..
내가 못해준걸 다 해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