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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븐 데이 투 리브] 왠지 허무함..?
세븐 데이 투 리브
ysee
2001-08-01 오후 12:25:45
769
[
4
]
감독: 세바스친 니만
<호>[세븐 데이 투 리브] 왠지 허무함..?
영화를 관람하기 앞서서 사람들은 어떠한 정보를 가지고 영화를 관람할까..?
대충 영화에 대한 정보는 예고편,시놉시스,제작노트등으로 나눌수가 있는데..
과연 이중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것을 선택해서 영화를 관람할까란 것이다.
필자는 영화를 보기전에 늘 시놉시스정도를 읽어본다. 어느정도 영화의
줄거리를 알아두어야 관람하는데 있어서 이해가 빠르기 때문이다. 시놉시스를
읽는것과 그렇지 아니할때와의 느낌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 필자가 아무것도 모르는채..그 어떤 영화의 정보도 알지 못한채..영화를
관람한 영화가 있다. 단지 독일영화이고 쟝르는 공포/호러란 것만 알고 보았다.
과연 필자가 아무런 정보없이 관람한 이 영화는 어떠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전하는바가 무엇인지 천천히 짚어(?)보기로 하자...
[세븐 데이 투 리브]
영화의 제목을 들어보면 마치 7일동안에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듯한 느낌을
받는다. 다행히도 영화의 전개는 필자의 생각대로 진행되는 이야기로 흐른다.
영화는 일단 시작부터 의문점을 갖게 만든다.
1976년 어느 한집에 시체가 있는데 시체의 사인은 익사로 보인다.
집안에서 죽었는데..익사라..? 물이라고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는 집안과
집주변인데..시체는 익사한 모습으로 죽어있는것이다. 이것이 우선적으로
필자가 왜일까..? 하는 의문점을 갖게 만든 첫번째 요인이다. 두번째는
세월이 지나 그 집에 새로 이사온 부부가 있다. 남편은 베스트셀러를 꿈꾸는
작가인듯하다. 글을 쓰기 위해서 조용한 장소가 필요했기에 아마도 그 집을
선택한것 같다...하지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데..그것을 겪는 사람은
남편이 아니라 아내 이다. 이상한 일이란..아내에게 "7"이란 숫자로 시작해서
하루하루가 지날때마다 숫자는 점차 마이너스가 되면서 살날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예언한다. 많은 숫자중에 하필이면 "7"부터 시작하고 아내에게만
나타나는 것일까..? 필자가 의문점을 가진 몇가지중에 위에 언급한 두가지
의문점이 가장 컸고..영화의 흐름상 가장 핵심적인 의문점이자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영화는 시종일관 음향 과 카메라앵글의 테크닉,소품등으로 공포를 조성하는듯한
인상을 풍긴다. 하지만 이것은 일종의 연막전(?)과도 같은 인상을 받았다.
미스테리한 분위기로 영화의 흐름을 가져가고 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미스테리적 분위기는 서서히 사라져가고 마치 초자연적(?)현상을 보는듯한
인상을 받았다는 것이다. 또한 마치 과거영화의 내용(?)을 습작한듯한 인상이
들기에 신선함이 없다고도 말하고 싶다.
영화는 공포/호러 영화의 특성중 하나인 빛을 잘 이용하기에 영화의 흐름을
조금이나마 감독의 의도대로 흐르는듯한 인상을 받는다. 하지만 빛의 이용과
카메라테크닉 과 소품등에서 비춰지는 영화의 모습은 무엇을 전달하는지 쉽게
찾을수가 없는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그저 영화의 흐름상 필자는 영화가
보여주는 의미가 그저 인간의 내재된 죄악을 자극하는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고..노이로제에의한 집단적(?)히스테리증상을 보여주는듯한 인상도
받았지만..영화가 서서히 결말로 치닫을수록 이런거와는 점점 멀어지는듯한
인상을 남긴다. 영화는 마치 사후의 세계에 대한 소재로 내용전개가 이루어져
있는듯하다. 과거에 갖힌듯한 느낌이 들면서 과거로부터 도망칠수없다는
논리(?)속에서, 과거는 과거이고 현재의 삶을 생각하라는 식의 영화의 목소리는
뚜렷함이 없기에 관람내내..관람이 끝난후에는 약간의 혼란스러움이 찾아
왔었다고 말하고 싶다. 혼란스러움을 가져다주는 또 하나의 이유는 환영과
실제의 차이를 영화는 교묘히(?)다루고 있다. 진실인가 싶은 현실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마치 환영속에서 벌어지는듯 싶지만..이내 정신차리고 다시
들여다보면 실제적인 현실의 모습이란것이다.
앞서 언급한 사후의 세계인듯한 인상 과 과거에 관한 이야기를 언급한것은
이미 영화를 접한 사람들은 알겠지만..늪..무덤..집터..집이란 공간적배경이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고..반전인듯한 남편의 모습 과 자식의
출현으로 인해 인간의 욕망(?),약점,이간질속에서 불행(?)으로 치닫을뻔한
결말적 요인이 초자연적현상으로 비춰지기에 사후의세계 와 과거적인 요소(?)를
언급한것이다. 영화는 사소한듯한것들로 인간의 공포심을 자극하면서 영화는
전개되지만..진행이 되면될수록 안개속을 헤매이는듯한 인상을 주면서..
불투명해지는 영화의 의미때문에 관객은 혼란스러워 하다가 초자연적현상에
대한 결말에 부딪히면서 허탈해할지 모른다는 생각 과 과거영화를 습작한듯한
인상을 떨쳐버릴수 없는 영화라 생각된다.
별점:★★☆[5개 만점]
인천에서 "호"....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세븐 데이 투 리브(2000, 7 Days To Live)
제작사 : Indigo Filmproduktion, EIS Productions, Roof Top Entertainment, Senator Film Produktion GmbH / 배급사 :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주)
수입사 :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주) /
감독
세바스찬 니만
배우
아만다 플러머
/
숀 퍼트위
/
닉 브림블
장르
스릴러
/
호러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93 분
개봉
2001-08-04
국가
독일
20자평 평점
5.56/10 (참여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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