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죽은지 1년째 되는 비오는 어느날..
아내가 책에 써놓은 대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기억상실..
그래서 남편과 아이는 그녀를 기억시키게 만들려고.
무지 애를쓰고..
결국 그녀는 여러가지로 알고 보살펴주게된다..
그러나 그녀가 있을수 있는건 비가 오는 딱 6주뿐..
제가 이런영화를 좋아해선지 몰라도..
정말 재밌고..
감동있게 본영화..
그리고 아내가 사라지기 전에 아들의 케익을..
18살이 되기까지 것을 예약하는등..
의 장면에서 감동이랄찌 머랄찌 참 좋았다..
약간의 반전도 있고..(반전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암튼 연인끼리 보면 딱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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