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영화 영화제 수상기록을 보면 화려합니다.
영어 제목은 'charming girl' (매력있는 여자) 사실 영화에서 나오는 정혜 케릭터는 내성적이고 극히 평범하세 나온다.
그러나 소녀 시절 강간당한 기억, 어머니의 대한 추억으로 심적 고통을 겪는다. 이 영화를 보편성 없이 본다면 너무나 지루하다.
홈쇼핑 , 고양이 가 유일한 그녀의 삶, 영화 내용이 너무나 일상적인 삶이어서 영화라기 보다는 한 내성적인 여자의 삶을 엿보는 것 같다.
남자 작가역의 황정민씨의 등장.. 상당히 간단한 역이면서도 뭔가 큰일 벌일것 같은 조짐이었는데..
결말은 없습니다. 영화의 끝은 일상으로의 다시 시작이죠.
결콘 뜬금없는 영화가 아닙니다.
이윤기라는 감독, 학구파 감독 같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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