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영화의 전체 줄거리는 1년전에 죽은 아내(엄마)가 1년뒤의
장마철이 되면 찾아온다는 것이다~그러다 아내가 다시 돌아옴으로써...
영화가 흘러간다....
이 영화에서 남편역으로 나오는 탓군(나카무라 시도) 정말 멋있게 나온다
아내(다케우치 유코)를 어떻게 사랑하고 결혼을 결심하기 까지 그 과정도
지루하지 않게 지나가고...다케우치 유코도 참 이쁘게 나온다...>.<
또 이 영화에서 주목할것은 영상과 음악이다~
영상을 따로 또 볼만큼 아름답고 음악또한 영화의 메세지를 끊기지 않게 했다.
이 영화를 보고 감상이라고 하면...특별히 눈물이 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감동이 있다고 감히 말할수 있다
초반은 약간 지루합니다...그러다 보면 볼수록 빠집니다...후반부엔 계속 집중하게 됩니다..
나는 이 영화의 제목이 궁금했었다...영화 제목의 대부분이 그 영화의 전반 스토리를
말하고 있다고 해서....영화로 보게 된것인데..제목 또한 영화 대사중의 하나였다..
비옷을 입은 유우지가 깡통을 들고 탓군(타쿠미)을 부르는 모습이... 타쿠미가 구두끈을 묶다가 자전거를 넘어 뜨리는 모습이... 아름다운 미오가 타쿠미품속에 파고드는 모습이... 그리고... 해바라기 들판에서 두사람이 아름답게 키스하는 모습이...
이 영화는 약간의 반전같지 않은 반전 있습니다....
얘기하고 싶지만!!!!!!!!!!나중에 보시라고
러브레터 같은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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