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 없는 장면이 너무 많아서 참으로 지루했다.1시간 40여분의 영화 시간이 3시간 같았다.
이런류의 첩보 액션 스릴러 영화는 전개가 빨리빨리 진행되야 제맛인데,
너무 내용도 끌고,쓸데 없는 장면이 너무 많았다.구성도 어설픈 편이고..
그나마 중반부에 리사(모니카 벨루치)한테 위기가 닥치면서 좀 나아졌지만 지루함까지 없애진 못했다.
그리고,모니카 벨루치의 가슴 노출씬은 정말 필요 없는 장면이었는데,충분히 노출 하지 않을수도 있는 장면인데,
좀 어이가 없었다.모니카 벨루치와 뱅상 카셀은 부부 아니랄까봐 영화에서도 사랑을 확인한다.
아무리 봐도 모니카 벨루치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ㅋㅋ 뱅상 카셀 야성미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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