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이렇다!
B형남자 영빈(이동건)과 A형여자 하미(한지혜).
두사람은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다.
이 남자가 운명이라고 생각한 하미. 하지만 영빈은 A형도,O형도,AB형도 아닌
B형남자 였다. B형남자를 증오하는 사촌누나(신이)의 반대도 심하다.
무전기개통기념으로 노래를 불러주는가 하면은
엘리베이터에서 슈퍼맨 놀이까지..
엽기적인 놀이도 하고,이기적인 면도 있지만, 로맨틱한 남자 영빈에게
하미는 점점더 끌리게 된다..
■영화를 보기 前
혈액형 유형이 한 때 이슈로
떠올랐었기에 이 영화에서 혈액형이..
그중에서도 B형남자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기대되었다.
또한 드라마 낭랑18세 이후 또 다시 연기 호흡을
맞추는 이동건,한지혜 커플의 조합까지..
■영화를 본 後
솔직히 말해서 나에겐 별로인 영화였다.
신이가 간간히 나와 웃음을 주었기에
볼 수 있었던 영화 같다.
하지만 커플들에게는 추천 하고 싶다.
■영화에 대한 나의 평가
개인적인 별점은 5점 만점 중 <2.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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