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작품성면에서는 해리포터 보다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솔직히 보면서 "이거 진짜 재밌네, 환상적이네" 이런 말이 나올 영화는 아니였어요...

선과 악  그중에 가족과 선의 힘이 강하다 뭐 이정도 메세지의 전달은

확실히 주었거든요... 물론 이전의 뻔한 영화와 좀 다른 방식으로 말이죠...

그런데 그다지 재미없었던 이유는 너무 스케일이 작고

짐캐리와 그 세 어린이들만의 카메라가 심하게 많이 비춰지죠..

그러니 더욱더 스케일이 작아보이는 것이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비디오용으로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