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초원이만 생각나요.
목소리와 몸짓 맑은 눈망울...
나의 심장을 따뜻하게 해주었던
초원이...
아무래도 초원이 만나러 다시 영화관을
찾을듯 싶네요
조승우씨 정말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