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7일 메가박스에서 레모니스니켓을 예매를 했던나는 시사회 당첨 사실을 듣고 너무 좋았다.
영화를 다 보고 나온 나와 여친의 반응은 한마디로 "별로였다" "돈주고 보면 아까웠겠다" 서로 이런말을
나누었구 주위의 여러사람들 에게서도 비슷한 반응이었다.
시작은 흥미로운 볼거리와 기대감을 가지게 했으나 시종 나태한 전개로 극적인 반전이나 볼거리를 기대했으나
영화의 중반부터는 그또한 없었던거 같다. 짐캐리의 1인 3역 연기로 그나마 위안을 삼았으면 할정도...
같은날 개봉했던 우리영화 공공의 적2, 말아톤을 선택했으면 그나마 나았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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