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
중학교때 back to the future란 영화를 보고 우와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영화가 될거란 생각을 했다. 머 20대중반인 지금에는
그냥 순수한 추억의 영화로 남아있지만..
그때는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영화란 놈이 계속 발전하기 때문에 이제 무엇이
가장 최고의 영화라고는 말할수 없다.(내 입장에서는 좋은영화가 너무 많아)
보통 과거와 미래를 가려면 영화속에는 타임머신이 등장 한다.
주인공들은 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또는 미래로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나비효과에서는 타임머신이 아닌 사람의 어떤 특수한 능력으로
과거로 돌아가 기억들을 하나둘 바꾼다. 그럼으로 전혀 다른 현재를 만나게 된다.
나 또한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많이있다. 예전에 했던 실수를 되돌렸으면
뭐 공부를 더 열심히 할껄 장사를 할걸 오만가지 생각이 들긴 하지만..
어쩌겠나. 내가 선택한것인데 적어도 후회는 말아야지..
아까 영화에서는 기억을 바꿈으로서 현재가 완전히 바뀌어 버린다고 말을 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기억만 바꿀뿐 바꾼 기억이 가져올 파장을 알지 못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일이 어떤 만남이 있을지는 몰라도 그것이 자연적이지않는
인위적인 것이라면 켤코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순리에 맞춰서 열심히 일하고 생각하면서 자기 인생을 개척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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