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40만달러라는 초저예산으로 만들어져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4천만달러가 넘는 흥행수익을 올리며 작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코미디
영화인데... 외모부터 굉장히 어리바리하게 생긴 주인공 남자 고등학생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와 그 주변 인물들의 자잘하면서도 엉뚱한 일상을
쭉 늘어놓는 식인데 별로였다.어쩌다 웃음이 나올 뿐 지루하고 별 내용도
없었다.외모 콤플렉스나 인종 문제등을 풍자한 것 같긴 한데 뭐 그다지..
약간 독특하다고 느껴질 뿐.. 음식으로 표현한 오프닝 크레딧이 좀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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