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편에 선 인간소녀 산과 산의 목숨을 구해 숲으로 들어온 아시타카.
자신이 인간임을 부정하는 모노노케 히메, 산.
인간이 자연을 파괴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되어버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