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진짜 염정아가 선생님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학생들보단 남자... 내성적인 아이보단....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가 하숙하는 집의 아들을.;;;
이뻐라...하는게...정말....솔직히...짜증났다..ㅡㅡ^
하지만... 마지막에 무언갈 깨닫고 제대로... 행동해서... 다행이었지..ㅋ
아니었음.. 정말.... 선생님으론 안 보이는 역이었다...
또.... 그 여제자....
왠지 마음이 아픈 역이었다....
사랑받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적절하게 잘 연기해낸것 같다...
어리지만... 정말 어린이 같지않았던... 아역배우들.... 귀여웠다..ㅋ
그리고... 무언가... 큰 반전이 있었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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