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초등학교 시절이 생각나더군요..
그때에는 지금의 아이들보다는.. 더 순진했었지만..^^
오랜만에..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영화를 봐서..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엔딩부분에 김봉두 선생의 출현은..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