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소개 지옥갑자원이란 어떤 영화인가? 엽기적인 일본식 코미디물로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할정도 인기있었던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는 제대로 된 야구경기는 단 한장면도 나오지않는다 대신 선수들이 하늘을 붕붕 날고 기는 코믹액션물로 현실에서 가능한 일이 아니기에 호기심을 불러 모을수 있겠지만 황당무계한 내용과 온통 과장 일색의 상황 설정과 연기, 저예산의 조잡한 특수효과로 제작된 유치한 b급 오락물이 아닐까 싶다 지옥갑자원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지만 아마 내용을 따라가려 했으니 운동장에 피가 난무하고 사지가 절단된 시체가 즐비하며 공 대신 뼈다귀가 널려져 있다는 설정은 일본영화의 개그를 잘 보여주는 듯하다 엽기코믹 무협야구 아마 적응 못하는 이가 많을듯 하다
영화의 감독 감독은 누구이며 제작의도는 무엇일까? 야마구치 유다이 감독의 첫 작품으로 엽기코믹액션물을 만들었다 그러나 모든면에서 실패작으로 보이는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 엽기적이기는 한것 같지만 웃음과 액션은 없다고 보고싶다 감독이 원하는 의도는 엽기와 액션이 넘치는 코믹영화 였을껏이나 저예산이 문제였는지 시체는 인형인것이 확실히 보이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듯 유치하기 짝이없다 일본 영화의 이야기의 허무 맹랑함과 혼란스러운 설정에 관객은 넋을 잃어 버리리라고 본다
영화의 배우 배우는 누가 나오며 연기는 어떠했는가? 안경잽이역과 쥬베이역이 대부분의 흐름을 좌지 하나 그리 특별한 매력있는 연기를 보여준것이 아니다 인지도 또한 낮아서 일까? 유치한 내용에 그냥 흘러가는 듯 넘어갈수 있을껏이다 안경잽이역의 이토 아츠시는 야구를 하고 싶어하지만 잘 못하여 후보로 나오면 나중에 쥬베이가 형이란 것을 알아 그를 야구부로 데리고 오늘 역할로 거의 보는 관객의 시점과 동일하다고 보면 될듯하다 쥬베이역의 사카구치 타크로 야구를 좋아하지만 아픈 과거때문에 야구를 하지 않다가 동생 안경잽이의 권유로 야구를 하는 형으로 나와 연기를 보여준다 내용이 너무 유치하여 그들의 연기까지 우습게 보이건 아닌지....
영화의 내용 내용은 어떠한가? 야구이야기라고 하지만 야구에 관한 이야기는 나오지를 않는다 단지 야구장만을 택했을뿐 어떤 한 경기도 없다 일본 고교야구부의 영원한 꿈인 갑자원에 들어가는 것이 최대 목표인 세이도고 그 곳에 나타난 불량소년 쥬베이는 전학 온 첫날부터 안경잽이에게 자신의 재능을 들키고 갑자원에 들어가고 싶은 교장과 안경잽이의 설득을 받는다 하지만 그는 아버지의 죽음이 야구와 관련되어 그는 야구를 하지 않으려 한다 안경잽이의 집을 방문한 쥬베이는 그가 자신의 친동생임을 알게되고 다시 야구를 하기로 결심한다 무지막지한 팀 게도고와 결전을 펼치게 되는 그런 내용이다 유치한 내용과 황당한 설정등 이야기의 재미에 빠질수가 없는 작품인듯 싶다
영화의 마무리 웰메이드 영화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본다면 아마 지옥갑자원을 영화로 취급하지 않을까 싶다 너무 황당하고 조잡한 특수촬영등 장점은 찾아 보기 힘들기 때문일껏이다 영화를 보기전에는 소림축구가 생각나서 보았지만 둘의 분위기는 극도하게 다르다 축구라는 스포츠를 쿵푸에 도입해 약간 허무 맹랑하다는 생각이 드는 소림축구지만 그냥 웃으면서 볼수있다고 하면 지옥갑자원은 야구를 폭력에 근거해 만든 유치함에 황당함까지 더한 엽기적 작품으로 보고 싶다 갠적인 별점은 별5개중 2개를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