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영화의 소개 볼링 포 콜럼바인은 어떤 영화인가? 우선 엘리펀트를 본 나는 이 영화와를 접하고 한번 비교해서 보고싶다는 생각에 보게 되었다 다큐멘터리 영화로 사실적이면서 직접적으로 내용을 보여준다 이 영화와 엘리펀트는 같은 소재를 가지고 만들었지만 너무도 판이하게 다르다 가장 큰점은 실제와 픽션의 가미일것이다 무어감독은 뉴스를 모으고 사람들 인터뷰 필름을 담아 실제를 관객에게 제시한다 그러면서도 재미있는것은 다큐멘터리가 픽션처럼 역동적이고 허구는 실제처럼 일상적이며 평범하다는 사실이다 볼링 포 콜럼바인은 총기사건과 관련되고, 콜럼바인이라는 지역과 연관 있는 각종 사실들이 감독의 의도대로 짜깁기되어 역동적으로 기승전결을 이룬다 집요함과 극적요소 또한 쉴세없이 뿝어져 나온다 총알을 파는 월마트 앞에서 시위를 하고, 전미총기협회 회장인 찰톤헤스턴의 집에 찾아가 그가 제대로 대답 하지 못하고 회피하는 장면을 대놓고 보여주며,더 나아가 역사적으로 침략을 일삼았던 미국이라는 나라가 가진 공격성을 비난한다 그렇다면 왜 제목이 볼링 포 콜럼바인인가? 볼링은 살인 사건 아침에 가해자들은 볼링을 쳤다고 한다 콜럼바인은 말 그대로 살인 사건이 있었던 지역으로 두 가지의 연관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 감독은 그 점을 날카롭게 지적한 것이다 미국에서 지적했던 마릴린 맨슨음악,문제아로 찍힌아이들을 희생양으로 만든 사회에 대해 지적하면 그러다면 아침에 볼링을 쳤기에 이 사건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는 꼬집기 식인 제목인 것이다 자신의 나라의 문제점을 감독의 나름대로의 생각과 자료수집으로 날카롭게 분석한 작품으로 엘리펀트와 비교하셔서 보시면 영화의 색다른 맛을 보실수 있을껏이다
영화의 감독 감독은 누구이며 제작의도는 무엇인가? 감독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유명한 마이클 무어감독으로 이작품에서도 사실적이면서 직설적으로 꼬집기를 한다 콜럼바인에서 발생한 10대 총기 난사 사건의 후유증으로 시작하여, 매우 호전적인 미국인들의 총기 선호 문화를 재미난 탐구로 심각한 문제를 관객에게 질문을 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감독의 통찰력을 여기서 확실히 볼수있다 모든 사회는 원인을 일반적인 편견에 빠질수 있다는 오류를 보여준다 제목에서와 같이 그들은 아침에 볼링을 쳤다는 생각에서 착안 모든이들이 탓하는 마릴린 맨슨의 음악과 폭력적 짙은 비디오게임,잘못된 가정환경등이 원인이라면 볼링을 쳤기에 사건을 일으켰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는 실제총기피해자와 구체적인 대안을 몸소 보여준다 영화를 만든 마이클 무어감독의 현실을 보는 안목과 작품성 모두 가치있는 작품으로 정말 그는 대단한 감독이란 생각과 함께 박수를 보낸다
영화의 배우 배우는 누가 나온다고 말 할수있는가? 역시 다큐멘터리 영화이기에 주인공은 없다 실제의 인물들과 장면마다 문제의 원인이 사람과 사회의 희생양들을 만나 그들의 말을 들어 보고 다른 이유를 뿌리부터 찾아 가려고 한다 일부 박사들의 미국의 피비린내 나는 역사를 원인을로 몬다 그러면 바로 감독은 독일의 낮은 총기 사망율을 보여주는 식으로 다수의 의견에도 오점이 있을수 있다는 사실을 자신만의 위트와 딴지를 건다 굳이 주인공을 꼽자면 감독인 마이클 무어인 샘이다 그는 국경을 바로 건너 미국과 캐나다의 차이를 보여줌으로 자신들의 총기 선호문화를 보여줌으로써 각성의 계기를 만들기 원했을 껏이다 다큐멘터리영화 감독인 무어는 저예산으로도 이만큼을 만들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며 배우로써 꼬집기와 위트를 보여주면서 영화의 지루함을 없애준듯하다
영화의 내용 내용은 어떠했는가? 콜럼바인에서의 총기사건을 다룬 영화로 웃고 보기 보다는 생각을 해 볼수있는 영화이다 사건의 장소와 더불어 미국 전역을 다니며 풍자를 이끌어낸다 계좌를 트는 사람들에게 라이플을 나눠주는 은행부터 시작하여 그가 다닌 곳을 보면 '무정부주의자들을 위한 요리책'을 통해 집에서 네이팜을 만들어내는 젊은이, 6살짜리 아이가 다른 6살짜리 아이를 살해한 사건의 장소, 콜럼바인 고교 출신의 왕따에서 만화로 승화시킨 사우스 파크의 작가, 그리고 콜럼바인 고등학교와 그곳의 경비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모습등 보여진다 그뿐만이 아니라 총 보급율이 비슷한 캐나다를 방문 총기사건의 적은 이유를 분석해본다 극적 장면도 보여진다 총기사건 피해자와 k마트를 방문 그들은 더 이상 총알을 팔지 않는다는 약속 또한 받아낸다 실제에서 보여지는 영화이기에 정말 대단하다는 말뿐이 안나오는 작품 볼링 포 콜럼바인 을 보신다면 우리의 문제도 현실적 접근을 할수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영화의 마무리 엘리펀트를 보고 비교해 보는 것도 좋아보여 본 볼링 포 콜럼바인!! 두영화는 같은 소재로 만든 정말판이하게 틀려보이는 영화일것이다 낭자한피보다 파란 하늘이 많이나오고 격렬한 총소리 보다는 피아노 소리가 오래들리는 작품이 엘리펀트라면 사실적이면서 직설적인 볼링 포 콜럼바인인것이다 그것은 언론에서 희생양으로 몰아간 마릴린 맨슨을 만나 그의 똑떨어지는 면모를 보여주고, 문제아로 찍힌 아이들을 만나 주위로 부터 어떤 대접을 받는지 들려준다 콜럼 바인의 두학생이 그런 끔찍한 사건을 저지르도록 방조한 것은 그들에게 전혀 무관심했던 사회와 지독히도 변하지 않는 편견이라 꼬집는 작품의 장면에서 잘 보여준다 매우 웃기게,구체적인 실제를 통해 직접적으로 관객의 마음을 움직여 보이는 작품 볼링 포 콜럼바인 강추하고 싶다 개인적 별은 5개중 5개를 주고 싶다
|
|
|
1
|
|
|
|
|
볼링 포 콜럼바인(2002, Bowling for Columbine)
제작사 : Alliance Atlantis Communications, Dog Eat Dog Films, United Broadcasting Inc., Salter Street Films International / 배급사 : 스폰지
수입사 : 스폰지 /
공식홈페이지 : http://www.bowlingforcolumbine.co.kr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