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호러나 스릴러를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컷고......
개인적으로는 프레디VS제이슨 괜찮게 봤다
그런데 다시 보고싶은 그런 느낌이 드는것은 왜일까?
그리고 내가 이영화에 대해 가장 만족스러운것은 잔혹함과 고어적인요소(피)가 많이 나왔다는것이다
잔혹성과 고어적인요소가 많이 나오는게 원래 호러물의 묘미 아닐까?
재미있게 보긴 봤는데 단지 아쉬웠던 점은 죽이는 장면에서 인간의 심장이나 내장까지 다 파는것이 나왔다면 더 만족스러웠을것이고 그리고 두 살인마의 대결에서 완전 KO승으로 끝났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다(개인적으로는 제이슨이라는 캐릭터를 좋아해서 제이슨이 이기길 바랬지만)
어렸을때부터 13일의 금요일,나이트메어그밖에 호러물들을 즐겨보던 나로서는 이 영화를 봤던게 절대 후회는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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