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대 제이슨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것은..
한국 공포영화와는 달리..
음향효과로 공포감을 조성하는 일이 많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솔직히 한국 공포영화는.. 장면이 무섭다기보단..
음악에 미리 겁을 먹게되죠^^
프레디 대 제이슨은 제가 본 공포영화중 가장 잔인한 영화였습니다.
스도때도 없이 피가 튀고... 계속 사람을 죽이고.. 윽....
특히 두 악당이 싸우는 장면은 정말이지 눈뚜고 못보겠더군요..
하지만.. 정말 재밌었습니다.
나름대로의 스토리도 있고^^
틈틈히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비록 집에가서 잠들기 전에 고생을 하긴 했지만...^^
괜찮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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