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웃음이 언제나 넘치는 영화다. 한마디로 엽기적인 영화다. 브랜단은 트루디가 하자는 일은 무엇이든지 다하는 것이 이 영화의 재미를 더해 주는 것 같다. 행동하는 것과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엉뚱한 모습이기에 관객으로 하여금 새로운 의미로 다가가는 것 같다. 사랑이라는 것은 좋아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면 조건없이 해주는 것도 그 사람에 대해서 많은 것을 느끼는 한 방법인 것 같다. 영화의 주인공의 직업 또한 엉뚱한 모습으로 다가오고 그 사람의 행동 도한 엉둥한 모습이 이 영화의 장점이라 하겠다. 특히 그 때 마다 나타나는 기발한 행동과 표정하나 안 변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이 영화의 장점이고 관객으로 하여금 즐겁게 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새롭고 신선한 연인들의 모습을 이 영화를 통해 느껴 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