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일때만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담겨있었던 거 같았던 영화였습니다.^^
보는 내내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고, 유쾌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다만, 이탈리아 라는 나라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들이 고민하는 상황에서는 그리 별로 동감이 가지 않더군요.^^;
그렇지만 영화 상영시간에 1시간을 조금 넘은 듯 했는데 상영시간에 비해 무척 내용이 알찬 거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