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와 약간은 정서가 다르지만...
질풍 노도의 시기인 청소년기에 그들이 겪는 갈등...
부모님과의 가치관 차이에서 오는 것...사회..학교가 규정하는 것에 대한 반항...
그리고 생물학적으로 누구도 속일 수 없는 이성간의 갈등.. 또한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
이러한 것들을 재미있게 표현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자막이 너무 빨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