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씨 911. 기대한것보다 더 재미있더군요.
그네 보면서 이런 생각을 계속 했습니다.
이라크에서 미군이 철수하면은 어떻게 될것인가
그것은 엄청난 비극을 낳을것입니다.
애초에 건드리지 말아야할 이라크였습니다.
이상황에서 미군이 철수한다는것은 비인도적인 이라크 내분을 만드는 결과입니다.
치안이 극구로 불안한 상태에서 수니파와 시아파의 대립은 이라크 국민들을 더 공포에 떨게 만듭니다. 이라크는 치안유지를 위한 군대를 필요로 합니다. 명분이 있든 없든, 이제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들을 위해서 뭔가 해야합니다. 그것이 미국의 똘마니의 행동이라고 불릴지언정 그들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뭐 재건사업이라는 국물도 있지만 치안유지. 그것이 목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