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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디트 밴디트
ssnmovie 2004-07-23 오후 1:21:56 2188   [4]

'가히 이만한 호소력을 가진 영화를 두번다시 볼수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도록 만든 영화... 밴디트
이 영화는 내가 2000년을 처음으로.. 지금 2004년까지 총 5번을 본영화이다...

그러나... 처음볼때와... 다음에 볼때는 느끼는 바가 틀려지게 만드는 영화이다...

처음에봤을때는... 단지... 신나는 급행열차 같은 느낌의.. 템포빠른... 스피디한 영화로만 보았었다...

하지만... 근래에 봤을때는... 현실의 사회적 문제와 같이 함께 되집어 볼수있는 영화로 보이기 시작했다...

범죄자들마저도 영웅으로 만들어주는 언론과 영상매체의 힘...

지금에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그들은 각기 이유는 있었지만.. 범죄자들이었고...

그런 범죄자들에게 앨범을 내주고.. 그들을 영웅으로 승화시켜주었던 언론과 영상매체들은.. 지금 이 시점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완전히 똑같다고는 할수 없지만... 극단적인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

인터넷이... 그것이다...

얼마전... 20여명의 갑부 노인들과 창녀들을... 무자비 하게 살인했던... 그 사람은... 살인자임에도 불구한데..

인터넷에는 그를 비판하는... 말들이 많은 반면... 어떤 면에서는 팬카페까지 생겼었다...

만약 비판의 말보다... 팬카페의 회원이 더욱 많다면.. 이건... 어떤 오류일까??

이런면에서 보면... '밴디트'는 단순히 신나고 잼있는 영화로만 볼것이 아니라.. 지금의 사회문제와... 어떤점에서 상응되는지!? 비교를 하면서.. 보아야할 문제있는 영화이다...

모라구 썼는지... 횡설수설 하는것같아.. 나의 생각을 다~ 표현하지 못한거같다..ㅡ.ㅡ;; 젠장..

하지만... 단순한 영화자체만으로서는.. 이 영화의 영상미와... 음악 하나하나에... 극찬을해주고싶다!!

나의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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