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라는 영화로 천재로까지 알려진 빈센조 나탈리의 또다른 영화 싸이퍼는 인간의 필요악인 거짓말에 초점이 주어진것같다... 여기서는 두개의 물리력이 나오는데... 하나는 거짓말인지 진담인지 알아낼수있는 일종의 거짓말 탐지기와 사람을 세뇌시킬수 있는 무색무취의 약물과 기계가 공존하는 사회이다... 이런 기본 베이스를 놓은 상태에서 영화는 진행된다... 이런점은 큐브와 같이 가상공간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보여진다... 또 영화를 보다보면... 이 영화에 내가 속고 있는 기분이든다... 그것은 마치 모건이 꿈을 꾸는듯한 장면이 나오기때문에... 이것은 꿈인가 진실인가에 보고있는 나조차도 헤깔리게 만들어버린다... 이 상황 바로 헤깔리게 만드는 상황이야 말로 빈센조 나탈리의 천재적인 능력이라 보고싶다... 이러한 점들!? 에서 나는 이 영화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하지만 안타까운부분이 있다면 배우진에 안타까움을 표한다... 영화의 결말을 보자면... 여자배우는 루시 루 보다도 미모가 한미모는 더하는 배우를 써야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