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문화가 달라도 사춘기는 다 똑같은거 같네요^^
달콤하고 쌉싸름한 풋사랑과
이성에 대한 또는 쎅스에 대한 맹목적인 호기심과
사회제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반발심(?)
어른들은 모두가 꽉 막히고 이해 못할거 같은
또래만이 이해하고 공감할거 같은것들..
누구나 한번쯤 겪어 봤을 법한 사춘기 얘기네요^^
단지 표현하는 방법이 우리보다 좀 적극적이라고 해얄까^^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하는 따뜻한 영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