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여자와 쌍두마차로 흥행할꺼라고 생각했지만...
간만의 허리우드의 강세에 가려 빛을 보지못한 작품.
고두심의 연기가 일품이며 (우리 엄마를 보는듯한..-ㅅ-;;)
전도연의 평범하지만 그만이 할수있는 매력이 돋보인다.
박해일의 따뜻한 캐릭은 너무 착한것만 빼면 모든여자의 이상형이 아닐까.
중간에 판타지와 현실의 연결이 다소 빈약하지만 어머니와 함께
볼 몇안돼는영화.
평점: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