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영화, .. 이라크에 관련된 영화...
뭐 그 정도 알고 친구와 보았지요.
슬프기도 하고.. 이라크와 또 우리나라의 옛 모습을 생각하기도 하고..
뭔가 많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특히 아윱이 말의 뺨을 때리는 장면은....
근데 주인공인 아윱이 취한말과 마디를 데리고 힘겹게 가다가 끝나는 장면이 너무 허무 했습니다.
정말 이게 끝인가? 의문이 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