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화는 재밌없었어요...
하지만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더군요..
영화를 보기전에 이영화에대해 사전 지삭을 알고보면
괜찮은 영화가 될 것 같아요
괜찮은 기사가 있어 일부 소개 할ㄲㅔ요~~~
일고 가시것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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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드족 설움 서정적 승화
쿠르드족이 뉴스에등장하는 것은항상 정치적 이유때문이다.
이란과 이라크, 터기의 국경지대에 살아가는 3000만명의쿠르드
족은 나라 없는 민족이면서도 쿠르드어를 포기하지 않고 지켜가
고 있으면, 독립국가 수립을 염원하면 살아가고 있다.
그런 쿠르드족에게도 영화가 있을까? 바흐만고바디 감독의 '추한 말들을 위한
시간"은 쿠르드족이 만든 최초의 영화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영화적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다. 그 아름다움은 생의 비극적 고통을 폭발하듯 표출시키지
않고 내적으로 깊숙이 다스리고 있다는 점에서 서늘한 아름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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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부모를 잃은 소녀 가장인데...그들은 그 삶이 힘들고 고통스러워
보이는데 그들은 평범하고 당연한 삶처럼 살아간다. 그들게 생존의 고통은
특별한 것이 아리라 하나의 삶의 한 부분일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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