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애니를 좋아하구...또 여러 상들을 탓다는 말과 특히 센과 치히로를 잇는 작품이라는 말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요...
역시나 멋찐 영상과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면의 전환은 멋졌지만 뭔가 빠진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약간 허무하다고나 할까?
센과 치히로의 탄탄한 스토리에는 약간 못 미치는 듯 하네요..^^;;
그리고 끝까지 해결되지 않는 약간의 수수께끼가 좀 무거운 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