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 [butterfly effect]
중국 베이징[北京]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다음 달 미국 뉴욕에서 폭풍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과학이론이다.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 Lorentz)가 1961년 기상관측을 하다가 생각해낸 이 원리는 훗날 카오스 이론으로 발전해 여러 학문 연구에 쓰이고 있다. 이 가상의 현상은 기존의 물리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른바 '초기 조건에의 민감한 의존성', 곧 작은 변화가 결과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경우를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오늘날 세계화 시대에서 나비효과는 더욱 강한 힘을 갖는다. 디지털과 매스컴 혁명으로 정보의 흐름이 매우 빨라지면서 지구촌 한 구석의 미세한 변화가 순식간에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것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살면서 누구나 후회는 한다. " 그때로 돌아가면 다시 잘할수 있는데.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 라는 얘기르 한다. 할수는 없지만 자기가 가장 좋았던 추억들을 생각 하면서 잠시 나마 마음이 평온해 질수 있을 것이다. 또한 나쁜 기억들은 다시 새롭게 좋은것들로 채워 넣고 싶을것이다.
시간을 되 돌린다는 소재의 영화는 많이 있었지만 그 영화들은 대부분 과거를 돌림으로써 현재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서 과거의 일들에 대해선 변화를 주려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 영화는 스스로 방법을 모색하고 변화를 주면서 가장 좋을것 같은 모습으로 계속 시간 여행을 한다. 결국 모두가 행복하게 살길 바라지만...
그렇지만 시간을 거꾸로 거슬로 올라가 과거를 바꿈으로써 새로운 고통이 다가 오기도 한다. 영화처럼...
이 영화를 본후 지금의 삶에 내 삶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지금의 내 선택에 후회를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마지막엔 모두가 그렇게들 말한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버스가 종착점을 향해 달리듯 우리는 행복을 향해서 이렇게도 살아보고 저렇게도 살아보고 항상 달린다.. 그러면서 진정 행복이 무엇인지 찾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내 순간의 선택이 다른 사람들에겐 얼마 만큼 기쁨을 주는지 아픔을 주는지 한번쯤은 생각할수 있는 짧은 시간을 가져봐도 좋을듯 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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