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도연의 안좋은 이미지와 코멩멩이 소리가 짜증나 별로 좋아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영화를 보고 연기력은 인정합니다!
그녀가 상당히 귀여워 보였거든요.
예전 스켄들 시사회때 화장실에서 마주친 전도연은 30대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만큼 탱탱(?)해 보였었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참으로 어리게
보여지는 것이 어찌나 부러운지~
돈주고 봐도 안아깝다고 생각했고,
엄마와 같이 가서 본다면 더더욱 좋을거라는거...
여러분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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